2009. 2. 26. 23:45

Honk: Move Me / Hesitation



마지막 포스팅헌지가 일주일전이었다규. 아후 그렇게 생각허믄
시간 무진장 빨리 간다규. 그리고 보니 2월도 이제 꼴랑 이틀 남았으니
2009년 시작해서리 두달을 또 홀라당 앗아묵은셈이라규. 한것도 읍는데
세월만 죽이고 있는것같다규. 지난 일주일간 변변히 음악도 들은것도
읍고 암턴 당최 뭘 했는지 기억이 아니난다규. 아아아아아아아~~~~뭐여.

나의 머리는 자극이 필요헌듯 싶어서리 70년대 증통 팝-재즈-록 짬뽕 밴드
Honk 의 1974년 2집을 포스팅헌다규. 사실 Honk 츠름 운빨 읍는 밴드도
드물듯 싶은데..왠지는 음악이 다 말해준다규. 1집을 20th Century Records
에서 발매하고 바로 Epic 에 픽업되사리 요 알밤을 발표했지만 결과는
1급 밴드로 용트림허기엔 1.4% 증도가 부족헌듯 싶다규. 그리고 그후 몇 알밤
더 발표허고 기냥 사장되았다규. 90년대 2000년대에 넉장의 알밤들이
더 나왔고 요점도 매년 모여서 정기적인 공연을 한단다규. 아따 이정도 레베루
밴드 음악인데도 메이쟈가 몬된다는건 참 미스테리허다귱. 내 인생은 메이쟈가
되기엔 99% 부족허니 진즉에 포기지만,,냐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