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6. 22:34

Free Hot Lunch: Penguin Love / Oreos / Tequila Sheila



판띠기 카바의 그림이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팔자라규.
아후~걍 바닷 바람이나 쏘이믄서리 적당히 작열허는
태양을 직경 3미터짜리 대형 파라솔아래 몸을 숨기고
달큼헌 순수 초자연 그대로의 쌩과일 쥬쓰를 쪼옥쪼옥
빨믄서 살고만 잡다규.
Jeff Berg, John Corning, Jeff Laramie 이륵케 3인조.
행복을 전달해주는 전령들이시라규. 요 알밤 츠음 들었을때
대번에 삘이 와서리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규.
한 여름에 하드 빨아묵으믄서 이 알밤 한장 듣고 있음 
바캉스가 따루 음따규. 금년 여름중으루 이 알밤 씨디화
성사시키고 잡다규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