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4. 23:22

Terry Manning: Choo Choo Train



 
어제까지의 포스팅으로 티스토리에서의 테스팅은 모두 마치고
편안하게 이곳에 연착륙을 하였으니 슬슬 몸을 본격적으로 풀어야겠다.
 
한 며칠 개수작 익숙치 않는 랭귀지루다가 사발 풀라니
아주우 뒤져버리는줄 알았다규. 아아아아..역쓰나 신규 오픈의
테스팅 버젼은 캐진상이라규. 그건 그렇고 티스토리는 말그대루
사용자 편의에 많이 협조를 허시는듯 허다규. 음원 올리는게
우선 후덕허시고 간단명료허시니 이리도 간편헐줄이야
증통으루다가 꿈에두 몰랐다규.

오날의 포스팅은 레드 쩹의 3집 엔지니아루 유명헌 Terry Manning
슨상님이라규. 아따 작열허는 퍼즈 기타에 거친 로크 그리고
하악하악 멤피스 싸운드에 거친 욕정이 마구마구 불타오른다규.
가녀린 천사를 화악 앗아버리고 잡은 그런 욕망이라규.
흐지만 으쩌겄냐규. 앗으루 있는건 보린이뿐인데 우리 보린이
요잠 교회 댕기고 있으니 나를 사탄의 개샥히루 보고 있다규.

1970년에 발표된 요 알밤 Home Sweet Home 은 첫곡버텀 끝곡꺼정
사정읍씨 후려버린다규.
씨댕이 같은 직장 상사 헌티 한소리 들은날,
말은 드럽게 않듣는 후배색히가 더읍씨 미운날,
하나 있는 애인, 마누라, 냄편이라고 진상의 메들리에 진저리 나는날,
그리고 욕정은 타오르는데 끌수가 읍는날들으믄
지대루 오르가즘이라규.
냐하하하하하하하~~~~

Choo Choo Train 같은 증통 명곡은 누가 으떻게 편곡을해두 멋진것 같다규.
참고로 이 냥반이 푸로듀샤로, 엔지니아로 참여헌 무지숑들의 리스트라규.
http://terrymanning.com/_wsn/page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