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그동안 말썽부리는 집구석 뺑뺑이 땀시 고민끝에
세팅을 다시 해보느라 저녁시간 내내 뺑이 쳤다규.
허지만 결과는 별반 차도가 음따규. 아아아아..놔.
그건 말그대로 뺑뺑이 밥을 묵는 이덜에게 맡겨야헐
문제인듯 싶다규. 왜 판띠기 올리믄 멀쩡히 나오다가
4분에 3이 지난 지점버텀 맛팅이가 가는 소리를 내냐규.
약간의 그 바닥 용어들을 빌리믄 overhang, lateral balance,
등등등등 오만 잡동사니들 값 세팅을 다시 잡아주고 했건만
차도가 읍쓰는 이는 뺑뺑이 전문 병원에 보내서 사정읍씨
버르장머리 고치고 50년 넘은놈이기에 때빼고 광을 거시기허게
함 내줘야 헐듯 싶다규. 한 5월이믄 돈이 생길라나 몰그따규.
암턴 이륵케 말썽장이 뺑뺑이는 또 츰이라규.
아아아아아..우울허다규우우우우우우우우~~~~~
에이쓰. 너를 들으믄서 위안 받고 잡다큐.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