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8. 10:07

Bobby Charles: Long Face / Tennessee Blues


지난밤 날씨가 급 쌀쌀해지고 숙취탓인지 머리가
띵허이 콧구멍이 맹맹허고 컨디션은 따운이라규. 
이른날엔 그저 이불속에서 꼼짝말고 누워서리
바지에 손넣고 꼬추나 쭈물럭 거리고있음 딱이라규.

Bobby 성님의 카바 보고 있음 나두 조렇게 살구 잡은데
실천으루 옮기지 몬허는 현실이 아이참 얄밉다규.
비뜨닉의 불로구 보니깐 거참 무삼 일인지 Bobby 성님
알밤을 포스팅해서리 난 설명 생략허긋따규.
요 알밤은 벌써 수차례 씨디루 재발 되았다규.
그맨치롬 인기짱이라규. 전 수록곡 모두가 아주우
훌륭허다규. 참여헌 무지숑들두 이름만으로두 질질
싼다규. 허지만 얍쌉헌 Robbie Robertson은 읍따규.
그는 그때 또 딴곳에 있었다규. The Band 의 모든
멤바들은 참여했다규. Robbie Dangdalson 은
해명을 좀 해보라규.

두곡을 포스팅허긋따규. 시무룩헌 표정과 테네씨 블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