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ee Blakley: I Was Born To Love You (Naci Para Amarte) / She Lays It On The Line

나는 이 아짐의 요 알밤이 중년 시절 내신 알밤인줄 알았다규.
알고보니 액면가 나이가 좀 되신듯허다규. 이 아짐이 1945년생이고
요 3집 판띠기가 나온게 1975년이니 겨우 서른살때.
이게 서른살 액면이라니...아놔.

Ronee Blakley 아짐의 양력을 쭈욱 보니 이력서 한장은 커녕
적어도 넉장은 꽉꽉 채워야 헐듯 싶다규. 그것도 야매 뻥튀기
이력서가 아닌 증통 이력으루만. 무삼 다방면에 그리도 많이 돌아
댕기셨는지 온 연예계를 사방팔방 누비셨다규. 그 여파일까 음악계는
70년대 이후로 조용허시다가 2000년대 컴백허셔서리 현역에서
활발히 움직이신다규. 작년엔 라이브 알밤꺼정 나왔더라규.
나는 한가지 일도 지대루 몬허고 사는데 암턴 세상엔 잘난 이덜
경장히 많은것 같다규. 아니다 나두 잘허는게 있다규.
그건 오선생님 잘 뫼시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잠 우리 오선생님 야근에 죽을라 허신다규. 샘 바카스에 우루사 한알
자시고 힘내세효~오샘 힘내세효~저희가 있잖아효~

1. 01. Ronee Blakley - I Was Born To Love You (Naci Para Amarte.mp3
2. 02. Ronee Blakley - She Lays It On The Line.mp3